코로나가 시작되면서 2020년 2월부터 잠시 중단되었던 대전 승용차요일제가 2022년 6월 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일일 교통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부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혼잡비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차량운행비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대전 승용차요일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란? 대전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참여자가 하루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 실천 운동입니다. 종류 내용 운휴시간 07:00 ~ 20:00 운휴 미준수 허용 횟수 년간 (1.1 ~ 12.31) 9회 운휴일 운휴일을 지정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주중(월~금) 하루 미운행 일주일에 하루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대중교통을..